'제보자' 유연석 스틸컷 공개, 누리꾼 "너른 어깨가 그리웠다"

▲제보자 유연석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제보자'의 스틸컷 공개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유연석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보자'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심민호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공개된 '제보자' 스틸에서 유연석은 183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완벽한 직각 어깨, 그리고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까지 드러내며 여심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제보자'에서 이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진중한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석의 '제보자'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한편 '제보자' 스틸컷 공개를 접한 누리꾼은 "유연석, 칠봉이 이후로 또 한번 심장어택", "유연석 1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유연석의 너른 어깨가 그리웠다", "가디건이 잘 어울리는 유연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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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