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김치' 김지영, 촬영현장컷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영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냈다.

김지영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촬영현장 사진을 소속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영의 환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지영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과 밝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그는 생일을 맞은 촬영감독을 위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샀다.    

얼반웍스 이엔티 관계자는 "평소 김지영이 긍정적인 성격인 만큼 촬영장에서도 항상 분위기메이커로 불린다. 최근 김치사업가로 변신하여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항상 미소를 유지하는 밝은 배우다"고 말했다.

김치 브랜드 'kimchi9'의 사업가로 변신해 드라마 속 역할을 실현한 김지영은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두 다 김치'는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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