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다솜 "씨스타 내 서열 4위"

▲ 라디오스타 다솜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씨스타의 다솜이 그룹 내에서 서열 4위라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자기소개 후 다솜은 "현재 씨스타에서 서열 몇 위인 것 같으냐"는 질문에 "전 4위"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아니다"며 "요즘 소유가 치고 나가더라. 보라가 요즘 조용하고"라고 말했고, 규현 역시 "'썸'의 아성을 넘을 순 없으니까"라며 씨스타의 서열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김구라는 "겸손할 필요 없다. 다솜은 전반적인 인지도를 따지면 높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사노타)'가 시청률 25%를 유지했으니"라며 "효린이 원 톱이었는데 이제 다솜과 투 톱이다. 소유는 노래할 때 뿐이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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