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티저 공개, 누리꾼 "난해하지만 설리니까"

▲ 설리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의 설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6월 28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설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흑묘 역할로 등장함은 물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중인 영화 '패션왕'에서 여주인공 곽은진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는 7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설리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성숙해졌다", "이번 컨셉 완전 기대된다", "조금 난해한 듯 하지만 설리니까 다 소화하는 듯", "7월 3일 컴백무대 기대 중"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 정규 3집 'Red Light'는 7월 7일 출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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