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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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몸무게 절반 넘는 벽돌도 '거뜬'

기사입력 2014.06.08 18:52 / 기사수정 2014.06.08 18:56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몸무게 절반 이상의 벽돌을 들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헨리가 몸무게 절반 이상의 벽돌을 들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강한 체력을 과시하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진지공사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벽돌 두 개가 든 지게를 멨다. 괜찮냐는 교관의 물음에 헨리는 "가볍습니다. 세 개도 들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자신감 넘치는 헨리의 말에 샘 해밍턴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교관은 헨리의 지게 위에 벽돌 하나를 더 얹었다.

벽돌의 무게는 모두 36kg으로, 헨리의 몸무게인 63kg의 절반을 넘는 무게였다. 하지만 헨리는 싫은 소리 없이 묵묵히 벽돌을 날랐다.

이후 서경석이 "괜찮냐"고 묻자 헨리는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웃었다. "하지만 바보처럼 보이기 싫었다"며 꿋꿋이 벽돌을 나른 이유를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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