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4:52
연예

'런닝맨' 백지영 깜짝 등장, 미션에 신곡 홍보까지 '만능'

기사입력 2014.06.08 18:41 / 기사수정 2014.06.08 18:41

임수진 기자
'런닝맨' 백지영이 30대 대표로 깜짝 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백지영이 30대 대표로 깜짝 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백지영, 박지성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백지영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설기현, 차범근이 출연해 2014 아시안 드림컵을 위한 극기 훈련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주장 박지성은 런닝맨 팀원들이 미션을 할 동안 주장 미션을 시작했다. 제기 차기와 줄넘기에 실패한 박지성은 멤버들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불러 올 동안 드리블에 도전했다.

박지성이 드리블을 할 동안 멤버들은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전 연령대의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그 때 유재석은 백지영을 발견하고 "미세스 백"이라고 부르며 달려왔다.

라디오 생방송 출연 때문에 방송국을 찾은 백지영은 유재석의 손에 끌려 미션 성공을 위해 깜짝 출연했다.

예상치 못한 방송 출연에 당황하던 백지영은 이내 적응해나가며 멤버들과 함께 미션에 심취했다. 백지영을 만난 하하는 "누나 30대 넘지 않았어?"라고 돌발 질문을 했고 백지영은 "아직 일 년 남았다"고 센스 있게 대답했다.

이어 미션에 성공하자 백지영은 "제 신곡이 나왔다. '여전히 뜨겁게'라는 곡이다"라며 막간을 이용한 신곡 홍보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