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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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한은정-엄기준, 정보석 살인사실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4.04.23 22:46 / 기사수정 2014.04.23 22:46

'골든크로스' 한은정과 엄기준이 정보석의 살인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 KBS 2TV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한은정과 엄기준이 정보석의 살인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한은정과 엄기준이 정보석의 살인사실을 눈치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3회에서는 홍사라(한은정 분)와 마이클장(엄기준)이 서동하(정보석)의 살인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사라는 마이클장의 지시로 서동하에게 붙여줬던 강하윤(서민지)이 살해됐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홍사라는 강하윤이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에게 스폰서 사실을 들켜 강주완의 골프채에 맞아 숨졌다는 부분에 의심을 품었다.

홍사라가 강하윤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본 결과 진범은 서동하를 가리키고 있었다. 홍사라의 예상대로 강하윤을 죽인 살인자는 서동하였다.

홍사라는 당장 마이클장에게 서동하가 강하윤을 죽인 사실을 전했다. 무슨 의도인지 강하윤을 이용해 서동하를 압박하려던 마이클장은 일이 틀어지자 격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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