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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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지선 "친정같은 프로, 돌떡 두번 돌렸다"

기사입력 2014.03.28 16: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세바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선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세바퀴' 기자간담회에서 "'세바퀴'를 시작하고 돌떡을 두 번 돌렸다. 셋째 태어나고 한 번 돌렸고 넷 째가 뱃속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렸던 곳도 '세바퀴'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남 1녀를 두고 있는 김지선은 "우리 아이들을 많이 살린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웃었다.

그는 "'세바퀴'는 친정같은 프로그램이다. 친정 오빠같은 조형기와 친정 언니같은 조혜련도 있고 엄마 같은 선우용녀도 있다. 문희준 등 새로운 패널들과도 식구 같다. 8년, 10년 더 오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바퀴'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퀴즈와 토크를 버무린 원조 단체 토크 프로그램이자 가족 예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김지선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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