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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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파격 수영복..."성숙미 자신 있다" [화보]

기사입력 2021.04.23 17:30 / 기사수정 2021.04.23 16:2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미스트롯' 김나희가 맥심 216호 '누나' 편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KBS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OST를 부르며 화제가 된 가수 김나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발랄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호 맥심에 출연해 발랄한 원피스 룩 화보로 '트로트 비타민'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표지 화보에서 김나희는 월 테마인 '누나'에 맞춰 성숙하고 농염한 매력으로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의 누나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맥심 관계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김나희의 파격적인 섹시매력을 담은 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희는 촬영 전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성숙미는 자신 있다. 어떤 느낌을 내려고 억지로 노력하기보단,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카키색 모노키니로 자신 있게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김나희는 연하남과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연하를 만나보진 못했다. 평소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다. 어려 보이기 싫어서 남자다운 척하는 연하남의 모습에 설렐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나희가 생각하는 섹시함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직업 특성상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노출 자체가 싫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회의 편견과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으면 한다"라는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소년의 호기심과 동경, 성적 판타지'라는 문구와 함께 '누나'를 테마로 한 맥심 5월호는 김나희의 표지 화보와 더불어 '장삐쭈 사단'의 특별 한정판 표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맥심(MAXIM)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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