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감독 양우석)이 30일 개봉 당일, 양우석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이번 스페셜 GV에는 양우석 감독과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폭넓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 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로,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분)과 백두호 부함장(신정근)의 드라마가 강화된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특히 '강철비2: 정상회담'과 달라진 지점, 극장판에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스페셜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확장판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