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1:56
연예

'복면가왕' 조향기·박구윤·주헌·유겸, 매력 뽐낸 반전 정체 [종합]

기사입력 2020.05.31 19:47 / 기사수정 2020.05.31 23: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조향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 몬스타엑스 주헌, 갓세븐 유겸의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한 '주윤발 너 이제 가왕석 방 빼! 방패'와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 넌 내 거야 핑클'과 '나를 믿어주길 바래 I`m your 가왕 S.E.S'는 베이비복스의 '킬러(Killer)'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간미연은 "기분이 너무 좋다. 두 분 다 훌륭하셨는데 핑클 쪽에 마음이 갔다. 예전의 저희 모습이랑 닮아 있었다"라며 밝혔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를 믿어주길 바래 I`m your 가왕 S.E.S'가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석 넌 내 거야 핑클'의 정체는 조향기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이제 내가 가왕이다이아 다이아몬드'와 '난 괜찮아 가왕 되면 다 괜찮아 진주'는 2AM의 '친구의 고백'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난 괜찮아 가왕 되면 다 괜찮아 진주'가 2라운에 진출했고, '이제 내가 가왕이다이아 다이아몬드'의 정체는 박구윤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상상도 못한 가창력 너무 잘해서 짜증 지대로다'와 '반 가왕파로서 직접 무대에 선다 내 노래 최고예요'는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상상도 못한 가창력 너무 잘해서 짜증 지대로다'가 승리했고, '반 가왕파로서 직접 무대에 선다 내 노래 최고예요'의 정체는 주헌이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목소리 복분자'와 '날 말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 보이스 매실'은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날 말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 보이스 매실'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목소리 복분자'의 정체는 유겸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