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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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삶 변해"…'유랑마켓' 한석준, 유럽풍 대저택+인형같은 딸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04.12 20:58 / 기사수정 2020.04.13 01: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석준이 집과 딸 사빈 양을 공개하며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해 중고거래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된 한석준의 집은 으리으리한 정원과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뤄진 대저택으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집은 거주 공간인 1층 외에 지하와 2층에 사진작가 아내를 위한 스튜디오가 갖춰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석준은 딸 사빈 양을 공개하기도 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애교 미소를 지닌 사빈 양은 서장훈, 유세윤, 장윤정을 사로잡았다.

한석준은 딸이 생긴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전하며 "저는 원래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죽을 때까지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중요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지금은 딸이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됐다"고 고백했다.

또 한석준은 "결혼 전 5년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며 원 없이 취미를 즐겼던 지난날을 공개했다. 자타공인 취미 부자였지만 딸과 아내를 위해 수많은 취미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히며 캠핑, 백패킹, 바이크, 승마용품 등 넓은 범위의 취미용품을 대거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바이크용 부츠와 승마용품 세트, 딸 사빈이의 물건 역시 중고매물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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