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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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X김혜수, 이경영 입김으로 송&김에서 제명

기사입력 2020.04.04 22: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송&김에서 제명됐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4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하찬호(지현준) 사건이 조작된 거란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날 정금자는 H팀에게 사건 당일 서정화(이주연)의 타임라인에 대해 밝혔다. 서정화 사망 추정 시각은 8시 40분에서 9시 40분 사이. 하지만 위치추적 장치가 켜진 시각은 10시 경이었다. 하찬호, 서정화도 휴대폰을 만질 수 없는 시간이었다. 이에 대해 정금자는 "제삼자가 있었을 가능성"이라고 했다. 

하지만 H팀을 이끌게 된 가기혁(전석호)은 검찰 측 입장에서 반박하면서 "여기서 중요한 건 정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서 제외됐단 거다"라고 밝혔다. 그때 모두에게 문자가 도착했다. 윤희재, 정금자가 송&김에서 제명됐단 문자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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