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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최준용, 조혜련과 子 고민→'필립 누나' 박수지, 안타까운 유산 [종합]

기사입력 2020.04.04 00:32 / 기사수정 2020.04.04 00:34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던패밀리' 김영옥의 집들이부터 미나 시누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김영옥의 집들이와 최준용-한아름 부부, 미나-필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 가수 진성이 김영옥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김영옥과 전원주, 선우용여에게 직접 프라지아 꽃을 선물하며 스위트한 면모를 뽐냈다.

이후 세 사람은 진성을 위한 진수성찬을 차렸다. 그때, 전원주는 생선을 가리키며 먹어보라고 권했고, 진성은"내가 혈액암이어서 아팠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생선을 잘 안 먹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뒤, 진성은 집들이 축하 공연을 시작했다. 그는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선우용여, 전원주, 김영옥도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준용-한아름 부부는 조혜련을 찾아갔다. 최준용은 아들 현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조혜련은 "깊게 얘기 하지 않으면 속도 드러내지 않는다. 그거 진짜 위험하다. 내가 그랬었다. 알고 보면 속이 곪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준용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조혜련은 "혼자만 노력하다가 폭발하면 다 끝나는 거다. 서로의 진심이 한 번 만져져야 한다. 현우랑 진심을 얘기해 본 적 있냐"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이후 우주가 등장했다. 최준용은 그에게 "사춘기를 어떻게 보냈냐"라고 물었다. 그는 "저만큼 사춘기 심했던 사람이 없었을 거다"라며 당시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혜련과 우주는 그들이 겪은 충돌과 화합을 이야기하며 둘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한아름은 "신랑이 계속 저보고 서두른다고 하는데 저는 아닌 줄 알았다. 저는 혜련 언니와 우주와 같은 모습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니 제가 너무 서두르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미나-필립 부부는 "수정 자체가 안 된다"라며 임신 포기를 선언했다. 그때, '필립 누나'인 박수지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앞서 박수지는 100kg가 넘는 과체중에 고혈압, 당뇨 위험까지 있었다. 이후 그는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 끝에 20kg를 감량하며 임신에 성공한 것.

그는 "2월 15일에 임신 소식을 들었다. 정말 행복했다"라며 "태몽은 어떤 액션이었는데 토끼 두 마리를 임무에 보냈다. 다쳐서 돌아왔길래 안고 있었는데 토끼가 죽었다. 죽은 토끼가 꿈에 나오면 태몽이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필립은 "기분이 되게 묘하고, 누나가 대견스럽더라. 살다 보니 나한테 이런 날이 오기도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제가 임신한 것처럼 좋았다"라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수지의 정밀검진 날, 두 사람도 병원으로 향했다. 이때 질 초음파를 진행하던 의사는 "아기집을 들여다보면 난황이 있다. 이게 예쁘게 형성되지는 못했다"라며 "난황이 발견되고 1주일 후에는 무조건 심장 뛰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나질 않는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일주일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수지는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나는 보내줘야 하는데 그게 제일 힘든 것 같다. 엄마의 촉이 있는데 왠지 아이를 보내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후 필립은 "누나가 유산 수술을 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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