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잼' 양준일 "한국 아닌 베트남서 출생, 母 코리아헤럴드 기자였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준일이 출생지가 베트남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에는 가수 양준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실제로 월남(베트남)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전쟁할 때 태어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는 군인이 아닌 여행사 직원이셨다. 직원으로 가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나러 베트남에 가셨다. 당시 코리아헤럴드 기자였다. 갔다가 애가 들어섰다"며 "출생지가 베트남이었다. 등록은 한국에 들어와서 국적을 취득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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