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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후광…일 관객 1만 2천 명…박스오피스 5위 진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2.13 09:00 / 기사수정 2020.02.13 09: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수상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며 박스오피스 재진입 역주행 기록을 쓰고 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 전국 극장에서 재상영 중인 '기생충'은 12일 하루 동안 1만260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012만1313명을 기록 중이다.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와 '작은 아씨들', 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고 있던 '클로젯'과 1월 22일 개봉해 장기흥행 중인 '남산의 부장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생충'은 박스오피스 5위권 안에 진입하며 아카데미 수상 후 대중이 영화에 갖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기생충'은 10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이후 전국 31개의 CGV 지점에서 재상영을 시작했다.

10일에는 1761명, 11일에도 전국 109개의 스크린에서 211회 상영되며 8339명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오는 26일부터는 영화의 흑백 버전이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지며 '기생충'을 향한 관심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외국어영화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전 세계 영화제에서 174개에 이르는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새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봉준호 감독과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 배우 송강호,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등이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기자회견을 갖고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의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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