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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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진(眞) 베일 벗는 '미스터트롯'…긴장감↑

기사입력 2020.02.05 13:46 / 기사수정 2020.02.05 13:48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데스매치 진(眞)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서는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1대1 데스매치' 진이 밝혀질 예정이다. 장민호·김호중, 이찬원·김수찬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데스매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앞서 진행된 강력 우승 후보 임영웅과 "새로운 우승 후보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들은 영탁, 그리고 11대 0이라는 압승을 거둔 김희재 등이 진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는 상황. 여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이 1대1 데스매치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을 예고해 더욱 긴박감을 드리운다.

제작진은 "지난주 본격 시작된 데스매치에서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며 "오는 6일 방송될 데스매치 마지막 역시 대이변이 탄생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돋웠다.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30일 방송된 5회 분이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모바일앱을 통해 3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응원투표는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된다.

'미스터트롯' 6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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