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주형이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영화 ‘마음’으로 데뷔한 박주형은 영화 ‘안전가옥’, ‘살인소설’ 등과 드라마 ‘각시탈’, ‘전우치’, ‘참 좋은 시절’, ‘슈퍼대디 열’, ‘김과장’, ‘대군-사랑을 그리다’, ‘닥터 탐정’ 등 장르를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온 배우 박주형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는 강신일, 김수진, 김재화, 김홍파, 박지환, 엄효섭, 조희봉, 진경 등이 소속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타빌리지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