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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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 '복면가왕' 출연 소감 "탑골공원, 감사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19 20:38 / 기사수정 2020.01.19 20:5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태사자 김영민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신 MBC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했던 출연자 분들,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과 '탑골공원'을 태그했다. 

사진 속에는 탑골공원이라는 글씨와 함께 그림으로 형상화 한 가면이 담겨 있다. 

김영민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탑골공원으로 출연해 이적의 '레인'을 불렀으나 심마니(지후)와 3라운드 대결 끝에 45:54로 패했다. 

김영민은 "태사자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몸 둘 바 모르겠다.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오디션에 뽑히기 전에 아역 배우 출신이었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서 연기를 해보고자 몇 년째 준비하고 있다"고 연기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태사자는 지난해 11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18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영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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