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오늘의 짝꿍' 조이와 훈훈 얼빡샷 '美친 미모' [in스타]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조이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짝꿍"이라는 제목으로 조이와 함께 찍은 움짤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배경은 일본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이다. 금일 레드벨벳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 in 2020'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떠났다.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슬기와 조이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맞대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눈부신 미모가 돋보였다.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일본 투어 잘 다녀와요", "훈훈하다.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아레나 투어 '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를 진행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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