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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 협업 속 끝없는 경쟁...피해자 사망 '망연자실' [종합]

기사입력 2019.12.24 22:40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선균과 정려원이 조사에 투입되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24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 진영지청 형사 2부가 회식을 가졌다. 이에 김정우(전성우)가 "우리 꼭 이 식당에서 회식해야 합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조민호(이성재)와 이선웅(이선균)은 김정우의 입을 막으며 메뉴를 추가로 주문했다. 조민호는 "오늘의 건배사는 박보검"이라며 "박수를 보냅니다 검(겁)나 수고한 차프로와 이프로에게"라고 제안하고 "박보검!"을 외쳤다.

정수실업 임금 체불 사건이 다시 문제로 대두됐다. 당시의 피해자 김영춘이 정수실업의 사장 피습한 것이다. 이선웅과 차명주(정려원)는 이 사건을 맡기 위해 조민호(이성재)를 찾았다.

김인주(정재성)은 이선웅과 차명주를 중식당으로 불렀다. "짬짜면처럼 해 보자"는 김인주의 말에 "주임 검사를 함께 맡으라는 말씀이시냐"며 "그럴 수 없다"고 대답했다. 김인주는 "주임 검사는 한 명이 해야 한다. 주임검사는 조민호 부장이다."라고 말했다.

조민호는 "내가 주임 검사 맡고 당신 둘이 실무를 맡으라"고 지시했다. 김인주는 "둘 다 동의하는 거냐. 굳이 내키지 않으면 이프로가 단독으로 해도 된다."고 제시했고, 이선웅은 "그럼 나와 차프로 사이에 상하 관계가 없는 거냐"라고 확인했다.



이선웅과 차명주는 따로 또 같이 사건에 임했다. 차명주는 정수실업 대표의 변호사를 소환했고, 수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이선웅은 차명주를 불러내서 "증빙을 받아야지, 말로만 그렇다는데 그냥 넘어가면 어떡하냐"고 따졌다. 차명주는 "조사 방해하지 말고 나가든지 추가 질문 하라"고 대답했다.

이선웅은 김영춘의 통화 기록을 확인한 뒤 차명주를 찾았다. 이선웅은 "피해자로부터 스물여섯 번 전화가 왔던데 왜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차명주는 "수사가 끝난 검사에게 스물여섯 번 전화하는 게 정상이냐"고 반박했다.

차명주는 "생활에 방해가 되는 부적절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비난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검사님이 그 전화를 받았다면 사건이 달라졌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선웅은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선웅을 마주한 김영춘은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검사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춘은 "밍기적거리다가 회사에 밉보이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난 게 누구 탓이냐"며 이선웅을 탓했다. 이선웅은 자리를 떴고, 차명주가 조사실로 향했다.

차명주는 "사건 당일 정수실업 사장의 집을 찾아간 게 처음이 아니시죠?"라고 물었다. 김영춘은 "3천만원 소송이 걸렸다는 걸 알고 처음에는 화가 나서 회사를 찾아갔다. 회사는 직장 폐쇄로 문이 닫혀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원망해서 박사장에게 사정하러 갔었다."고 증언했다.

차명주는 "그리고 사건 당일에 다시 가신 거죠? 살해할 목적이었나요?"라며 "어떤 이유로 박사장을 따라간 것이냐"고 추궁했다. 김영춘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며 "들고 간 소주병은 내가 마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영춘은 차명주에게 "전에 자꾸 전화해서 죄송했다. 이번 건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명주는 김영춘을 구속할 것을 주장했고, 이선웅은 불구속할 것을 주장했다. 이선웅은 "김영춘에게는 중증 장애를 가진 아들이 있다. 도주의 우려가 없다."라고 말했고, 차명주는 "지나치게 온정주의다"라고 반박했다. 조민호는 "불구속 사유 제대로 쓴 것 맞냐"며 이선웅의 편을 들어 주었다.

이때 조민호가 전화를 한 건 받고는 이선웅과 차명주에게 "박재식 사장,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김영춘 구속영장 청구하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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