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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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레이다, 성덕됐다…최애 '천국의 계단' 회전목마 재현

기사입력 2019.12.19 10:06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알레이다가 오랜 소원을 이뤘다.

1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두 남매가 한국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두 남매는 알레이다의 오랜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잠실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한국 드라마 팬인 알레이다는 사전 인터뷰에서 "처음 본 드라마가 천국의 계단이다"며 "보는 내내 많이 울었다"고 말하며 '천국의 계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알레이다는 주인공으로 출연한 권상우에게 "당신이 나온 드라마는 안 본 게 없다. 연기하는 데에 행복만 있길 바란다"며 영상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알레이다의 '천국의 계단'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촬영지인 잠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남매. 알레이다는 곧장 회전목마로 향했다. 회전목마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회자가 많이 되는 고백신이 촬영된 장소다.

알레이다는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운행이 시작되자 호세는 놀이기구를 따라 뛰며 "정서야 사랑해"를 외쳐 알레이다를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줬는 후문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령 남매 모습은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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