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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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현숙 "바깥일 좋아해서 남편이 희생해…4살까지 전담육아"

기사입력 2019.12.17 22:0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내의 맛' 김현숙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제주 살이로 화제를 모은 김현숙은 "작년 10월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특히 남편을 '안사람'이라고 부르는 칭호에 대해 "남편이 먼저 저를 바깥양반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할 때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고 싶지 않았다. 제가 바깥일을 좋아하니 남편이 희생을 했다. 4살 정도까지 남편이 전담해서 육아를 했다. 할 일이 없었던게 아니라 양보를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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