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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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엑소 찬열 "두 달 전에 건물주 됐다, 마음 풍요로워져"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05 06:40 / 기사수정 2019.12.05 00: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엑소 찬열이 건물주가 됐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그룹 엑소의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엑소 멤버 중 세훈과 함께 술을 즐기는 등 평소의 일상을 전했다.

또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언급하며 "가장 수입이 적은 사람은 누구냐"는 MC 김구라의 말에 카이와 함께 손을 들었고, 카이는 "제가 개인활동이 가장 없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찬열도 "누가 뛰어나게 많이 벌고, 더 떨어지고 그런 것은 없다"며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두 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고 밝히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졌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저축, 청약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게임에 빠져있는데, 멤버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멤버 수대로 노트북을 구입해서 선물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돈을 쓰는 것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거기서 보람을 느끼는 편이다"라고 얘기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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