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광명동굴의 동측 입구 사용 중지 안내가 눈길을 끈다.
최근 광명동굴 측은 동측 입구 사용이 일시 중지 된다고 밝혔다.
그들은 “와인동굴 휴게공간 및 기념품점 설치공사로 인해 동측입구 사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고 전했다.
중단은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주변이 2026년 6월까지 자연·문화·관광·쇼핑·커뮤니티가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주의(Eco) 테마파크'로 개발된다.
광명시는 2일 "광명동굴 인근 56만㎡를 새로 개발한 뒤 기존 광명동굴 및 가학산 근린공원을 포함한 이 일대를 문화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오후 시청에서 광명도시공사, NH투자증권 컨소시엄(NH투자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미래에셋대우, 제일건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광명동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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