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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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화사 나이 듣고 '당황'

기사입력 2019.11.02 00: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경수진이 화사의 나이를 듣고 당황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화사의 나이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은 한혜연의 파리출장 영상을 보면서 앞서 한혜연이 화사의 스타일링을 도와줬던 에피소드를 두고 부러웠다고 했다.

경수진은 그 얘기를 하면서 화사를 "화사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경수진이 화사를 선배님이라고 칭하자 의아해 하며 화사의 나이가 25살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경수진은 "아. 그래요?"라고 당황하며 "화사 씨"라고 정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화사를 처음 보게 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나래는 "어떤 분은 선생님이라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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