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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동환→피오, 여전히 돈독한 '호텔 델루나' 케미 (ft.아이유)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10.11 10:28 / 기사수정 2019.10.11 11:38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호텔 델루나' 배우들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구구단 미나,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동환은 데뷔 50년 만에 예능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동이다. 출근길에 기자 분들이 있는데 그런 영광을 '해피투게더' 때문에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해선과 남경읍은 정동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배해선은 "정동환 선배님은 매력있고 매번 뵐 때마다 헤어나올 수 있는 마력이 있다"며 "무대에서 뵈면 지적이고, 소리도 너무 좋으시다. 정말 멋있는데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남경읍은 "선배님께서 공연하는 것을 객석에서 봤는데 '어쩌면 저렇게 멋지게 연기를 할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남경읍은 동생이자 뮤지컬배우 남경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동생이랑 길을 다니면 (남경주는) 100명 중 7-80명은 알아본다. 저는 1000명 중에 한 명정도 알아본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지금은 많이 알아보지 않냐"고 하자, 그는 "50% 정도 알아본다"고 답했다.

배해선은 tvN '호텔델루나' 출연 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작품이나 배역으로 알아보셨는데 지금은 이름까지 기억해주신다. 깜짝 놀랐다"며 "예전엔 아닌 척 도망다녔는데 이제는 '드라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피오는 '호텔 델루나'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유에 대해 "동갑인데 서로 존댓말을 했다. 극중 갑을 관계로 연기를 하다보니 실제로도 그 관계가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존댓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오히려 동갑이라 친해지기 힘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는 아이유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수를 꿈꾸던 어릴 때부터 아이유 선배님을 많이 봐왔다"며 "실제로 아이유 선배님을 본다는 생각에 너무 떨렸다. 청심환까지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의 첫인상에 대해 "머리를 넘기면서 대본을 넘기시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 봤다"고 말했다.

이때 아이유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아이유는 정동환의 첫 예능 출연에 대해 "너무 재미있는 방송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다 이순신'에서 부녀 관계로 연기를 했다며 "4회 동안 선생님과 연기하면서 너무 진심이 됐다. 눈물 연기가 있으면 선생님 사진을 띄어놓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사랑하는 델루나 식구들이 나갔다고 하니 방송을 꼭 챙겨보겠다"며 "델루나를 놓지 못한 시청자분들도 꼭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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