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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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켓' 하나의 음모, 두 개의 표적...미국을 흔든 리얼저격액션

기사입력 2019.08.30 17:45 / 기사수정 2019.08.30 17:4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더블 타켓'이 재방영된다.

30일 채널CGV에서 '더블 타켓'이 방송될 예정이다.

'더블 타켓'은 액션, 드라마, 스릴러 영화로 2007년 4월 26일 개봉했다. 안톤 후쿠아가 감독을 맡고, 마크 월버그가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 6.00, 네티즌 평점 8.37을 받았다.

실수로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 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 대령(대니 글로버 분)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장소와 방법 등을 연구하는 스웨거. 그러나 대통령 암살 예정일, 오히려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너무나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것이 누명을 쓰게 된 이유. 부상을 입고 정부로부터 쫓기게 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은 스웨거,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전쟁이 시작된다.

'더블 타켓'은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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