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26
경제

크릴오일, 서프라이즈 김하영이 갈아먹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9.08.20 09:12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크릴오일이 혈액순환을 개선에 도움이 줄 수 있다고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닥터+ 어벤저스'에서는 3년전 34살의 젊은 나이에 뇌경색으로 마비가 온 김인태씨와 서프라이즈 여배우로 알려진 김하영이 출연했다.

민아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방송에서 "크릴은 새우처럼 생겨서 크릴새우라고도 불리는데 남극해에 서식하면서 모든 남극 해양생물들의 먹이가 될만큼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크릴오일에는 인지질과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인지질은 기름을 녹이는 친유성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돼지기름을 묻힌 아크릴판에 크릴오일을 부어 보니 뿌린 부분의 돼지기름이 잘 녹는 실험을 진행한 뒤 "이같은 원리로 지방을 분해해 혈관 속 기름때 배출을 도와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이승하 신경외과 전문의는 토마토를 추천했고, 작업 치료사 윤복일은 '링(운동)'을 추천했다. 

김씨는 요거트에 크릴오일을 살짝 뿌려주먹는 등 크릴오일을 활용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프라이즈 여배우로 알려진 김하영 또한 방송에 출연해 크릴오일을 즐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김하영은 냉장고에서 크릴오일을 꺼내더니 "제가 혈액순환이 안돼서 아버지 권유로 먹기 시작했다"며 "과일과 크릴오일을 섞어 믹서에 갈아 먹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였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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