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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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일권·김성수·원흠·타쿠야, 실력과 반전 다 잡은 '깜짝 정체' [종합]

기사입력 2019.06.09 18: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안일권, 쿨 김성수, 노라조 원흠, 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한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와 '종로에서 주문 제작 황금열쇠'는 쿨의 '진실'로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종로에서 주문 제작 황금열쇠'의 정체는 안일권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검은머리 파프리카 될 때까지'와 '콩 심은 데 완두콩'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열창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그 결과 '검은머리 파프리카 될 때까지'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콩 심은 데 완두콩'의 정체는 김성수였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복면가수 수질 1등급 아쿠아리움'과 '가왕석 노려볼 만 하ZOO? 동물원'은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 노려볼 만 하ZOO? 동물원'이 승리했고, '복면가수 수질 1등급 아쿠아리움'의 정체는 원흠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영계백숙 오오오오'와 '잉 치킨 잉 치킨'은 안재욱의 '친구'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영계백숙 오오오오'이 2라운드에 올랐고, '잉 치킨 잉 치킨'이 가면을 벗자 타쿠야가 정체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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