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정지웅 '고등래퍼3' 출연 응원 "사랑한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의 '고등래퍼3' 출연을 응원했다.

22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을 좋아하고 래퍼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 지웅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운동본부가 주최한 랩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입니다"라는 글과 '#정지웅 #JAYONE# 아들아 사랑한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월계수'라는 제목으로 랩 영상과 공모전 시상식에서 2등을 차지하며 50만 원의 상금을 받은 정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웅은 2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웅은 "랩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평범한 모범생이었다. 아이큐는 165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정지웅은 싸이퍼 대결에서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랩을 선보이며 "기본 박자에 충실한 랩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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