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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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사내 커플로 거짓 소문 났다

기사입력 2018.10.23 22:4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과 채수빈이 사내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14회에서는 고은섭(로운 분)이 한여름(채수빈)과 이수연(이제훈)을 둘러싼 소문을 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섭은 한여름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다. 고은섭은 한여름을 기다렸고, 이때 공항 직원들은 한여름과 이수연이 사귀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항 직원들은 한여름과 이수연이 함께 자기도 한다며 수군거렸고, 한여름을 험담하기도 했다.

결국 고은섭은 공항 직원들에게 다가갔고, "그 소문 출처가 어디입니까? 어떤 개자식이 그런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지 알아야겠네요"라며 분노했다.

또 이수연과 한여름의 팀 내에서도 사내커플이라는 소문이 돌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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