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1 15:35 / 기사수정 2017.02.11 15: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아는 형님'과 관련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김영철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영철은 '장성규가 더 재밌다'라는 댓글에 대해 "자꾸 장성규 아나운서가 나보다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나랑 둘이 붙으면 내가 더 재밌다. 난 19년차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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