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3 09:2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오영실이 대통령 아들과 소개팅할 뻔한 과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오영실과 백승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영실이 연애를 쉰 적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며 "대통령 아드님도 만나셨다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영실은 "만난 게 아니라 소개팅을 할 뻔 했었다"며 "해준다는데 내가 거절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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