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세븐틴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예쁘다'에 대해 "굉장히 예쁜 곡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세븐틴은 "멤버 많아서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식비가 많이 나온다. 근데 대표님이 밥값 걱정 할 거면 시작 하지도 않았다고 하셔서 배부르게 먹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엄지척'과 '예쁘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좋은 '예쁘다'는 말처럼,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산뜻한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 '예쁘다'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재치 있는 가사가 담긴 곡으로 '아낀다' '만세'로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의 하이라이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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