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팬들과 함께 7시간 데이트…'ON&OFF' 본방사수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팬들과 함께 장장 7시간 동안의 데이트를 즐긴다.

케이블 채널 MBC 뮤직은 지난 17일 오전 ‘하라 ON&OFF’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특별 상영회’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번 ‘특별 상영회’ 이벤트는 오는 29일 월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송되는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를 극장에서 직접 본방사수하는 이벤트.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구하라가 직접 참여, 팬들과 함께 본방사수를 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DSP미디어는 " 이벤트 공개 이후 MBC 뮤직과 소속사 DSP미디어에는 참여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높은 이벤트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구하라는 이번 이벤트 소식을 듣자마자 제작진에게 직접 ‘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번 ‘하라 ON&OFF 특별 상영회’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응모자 중 70명을 선정하여 특별 상영회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는 오는 29일 MBC 뮤직에서 낮 12시부터 전편 방송되며, 2015년 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