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유도 여자 52kg급 정은정이 한판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정은정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 16강전에서 베트남 니구엔 타이샨트루에 허리껴치기 한판승을 따내며 8강에 올랐다.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상대를 몰아부쳤고,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허리껴치기로 한판승을 챙겼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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