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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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부부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4.02.25 12:04 / 기사수정 2014.02.25 12:11

김승현 기자


▲ 장동건 고소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25일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이날 오전 10시 반경에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장동건은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다"라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미국에서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진행했지만, 둘째 출산을 앞두고 급히 귀국해 아내의 곁을 지켰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장남 준혁 군을 슬하에 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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