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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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측 "뛰어난 영어실력? 틈틈이 공부"

기사입력 2014.02.11 13:4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진지희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영어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진지희는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세라 역을 맡아, 여러 차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인 앤드류와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원어민 못지 않은 영어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실제로 진지희는 중학생 신분으로 바쁜 학업과 스케줄 속에서도 영어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다.

또한 진지희는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명랑하고 귀여웠던 여동생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까칠하고 서늘한 여중생으로 변신해 성숙한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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