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이란? 머리 둘레 48cm 이하… '정신지체 증상 나타나'

▲ 소두증이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두증이란 무엇일까.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두증이란'이라는 제목으로 소두증에 대해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소두증이란 얼굴 크기는 정상이지만 머리뼈가 지나치게 작아 둘레가 약 48cm인 상태를 말한다.

소두증 발생 원인으로는 선천적과 후천적으로 나뉜다. 선천적 소두증은 뇌의 발달 과정에서 신경세포의 증식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중등도의 정신지체를 보인다.

후천적 소두증은 감염등과 같은 이유로 뇌 조직이 파괴되는 파괴성 소두증과 레트 증후군이라 하여 대부분 2세에서 5세 사이에 머리 둘레의 성장이 떨어져 생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두증이란 (기사와 상관없음)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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