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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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워스트드레서로 뽑히면…김남주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3.08.25 13:32 / 기사수정 2013.08.25 13:43

한인구 기자


▲ 김승우 워스트드레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남주가 워스트드레서 김승우에게 패션 지적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김남주는 "김승우가 워스트 드레서로 뽑히면 기사 댓글에 '김남주는 뭐하는 거냐'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라고 했다.

김남주는 억울해 하며 "남편패션에 내가 깊게 관여를 하면 (김승우가) 땀을 흘리면서 가려고 했던 장소에 안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 결혼식 때도 참견하고 싶었는데 안 간다고 할까봐 어쩔 수 없이 보내줬다"라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김남주는 배우 조인성을 가장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남주 김승우 워스트드레서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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