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박선영이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박선영은 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왜 5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는 독특한 대답을 내놨다.
그녀는 연애를 계속 했었다며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선영의 남자친구 공개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궁금해하는 출연진에게 "7살 차이 나는 연상이다. 애교가 많다"고 소개했다. 박선영의 남자친구 공개는 8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선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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