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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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가족에 "귀엽게 봐달라"

기사입력 2013.04.27 22:01 / 기사수정 2013.04.27 2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과 백진희가 상견례를 치렀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형선, 최은경 연출, 하청옥 극본)에서 박현태(박서준 분)가 정몽현(백진희)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박현태는 정몽현의 가족들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박현태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라며 붙임성있게 인사를 했다.

이어 정몽현의 삼촌 정병달(김광규)이 술을 가득 따라주자 한 번에 원샷을 한 뒤 "몽현 씨, 저 머리가 아파요"라며 인상을 찌푸렸지만 "거짓말이에요. 사실 저 술 잘해요"라고 장난을 쳤다.

정몽현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가족들 앞에서 싹싹한 태도로 나온 박현태의 모습에 안심한 듯 미소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백진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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