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엄현경이 이상우의 부상소식을 듣고 안절부절못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4회에서는 가영(엄현경 분)이 성하(이상우)의 부상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은 스승 사암(주진모)과 조선에 들어와 광현이 돌보는 병자들을 치료하는 데 함께했다. 그러다 피가 묻어있는 광현의 물건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 광현이 돌아왔고 광현은 가영이 피묻은 물건에 대해 물어보자, 성하 얘기를 꺼내며 성하가 다쳤다는 사실을 전했다.
청국에서 성하에게 첫눈에 반했던 가영은 "뭐? 조각에 흠집이 났어? 어디에? 설마 완벽한 얼굴은 아니지?"라고 말하며 성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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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현경, 조승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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