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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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천국의 계단'의 최지우, 10년 만에 홍콩서 만나"

기사입력 2012.12.18 15:0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신혜가 최근 홍콩 시상식에서 최지우를 만난 일화를 밝혔다.

박신혜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지우 선배님을 뵀다"고 두 사람의 조우를 회상했다.

이어 박신혜는 "중학교 2학년 때 이후 거의 10년 만에 뵀다"며 "최지우 선배님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는데 성인이 되어 같이 공식석상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러웠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가 맡은 한정서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18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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