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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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떠난 희승, 활동명까지 바꾸고 에반으로 '새 출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9 16:00

에반
에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 출신 희승이 활동명을 에반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희승은 8일 에반(EVAN)으로 활동명을 변경했음을 알리며 공식 SNS 채널을 개설,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희승은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이돌 활동 당시 화려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활동명 '에반'에 대해 "희승이 또 다른 나를 드러내는 이름이자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희승 역시, 에반이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온 이름이라며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음악으로 팬분들께 한걸음씩 다가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에반은 2020년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Highway 1009', 'Dial Tragedy' 등을 통해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10일 갑작스럽게 엔하이픈에서 탈퇴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탈퇴 번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예고하고, 일부 해외 팬덤은 하이브의 대주주인 국민연금에 항의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거센 반발 속에서도 이들은 각자의 활동을 위해 예열에 나섰다. 엔하이픈은 오는 5월 네 번째 월드 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SEOUL'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은 멤버십 대상 선예매만으로 매진됐다. 오는 7월엔 처음으로 남미 공연장에 입성한다. 투어를 통해 엔하이픈은 총 21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친 대규모 투어를 펼친다.

에반과 엔하이픈은 같은 소속사 빌리프랩에 몸담은 상태로 각자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 그룹에 속했던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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