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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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남주, 생애 첫 KBS 트로피에 울컥 "눈물나려고 해"

기사입력 2012.12.01 22: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남주가 생애 첫 KBS 트로피를 받고 울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남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2012년을 빛낸 스타로 선정된 김남주를 위해 자체 제작한 맞춤형 트로피를 준비했다.

김남주는 예상치 못한 트로피를 받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이래 KBS에서 받는 첫 트로피였기 때문.

김남주는 트로피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KBS 출연 자체가 처음이었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눈가가 촉촉해지기까지 했다.

[사진=김남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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