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인교진이 조승우가 얄미워 계략을 꾸몄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8회에서는 석철(인교진 분)이 광현(조승우)이 얄미워서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학교수 석철은 명환(손창민)의 지시로 의생들의 의관 취재 2차 과제인 임상 시험에서 광현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했다.
일단, 광현의 경합 상대를 전 수의영감의 자제로 세 살 때 침을 쥐었다고 알려진 천재 의생 태주로 정했다.
하지만, 광현은 의서를 찾아가며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해나갔다. 이를 알게 된 명환은 광현이 시험을 통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전긍긍했다.
석철은 그런 명환에게 자신도 광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하고는 의생들이 서고에 간 틈을 타 광현의 짐에 뭔가를 넣어놓으며 계략을 꾸몄다.
[사진=인교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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