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9:14

우연히 찍힌 아저씨 '전세계 사람들이 본 사진의 주인공'

기사입력 2012.10.14 14:20 / 기사수정 2012.10.14 14:20

온라인뉴스팀 기자


▲ 우연히 찍힌 아저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우연히 찍힌 아저씨'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우연히 찍힌 아저씨' 사진 속에는 지난 1969년 비틀즈가 발표한 앨범의 애비 로드(Abbey road)의 앨범 재킷에 우연히 찍혔다고 주장하는 할아버지가 비틀즈의 앨범재킷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폴 콜(Paul Cole)이라는 이름의 이 할아버지로, 그는 1968년 당시 50대의 나이에 부인과 함께 애비로드 근처의 박물관을 구경 왔다가 우연히 재킷사진에 찍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 콜은 지난 2008년 96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히 찍힌 아저씨,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진에 남았네", "시간이 진짜 많이 흘렀네",  "우연히 찍혔다는 저 아저씨는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한 사람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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