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 메가폰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성민이 드라마를 통해 컴백한다.
김성민은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멋진 외모와 엘리트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으로 연기를 펼치며 마약 사건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다양한 커플들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결혼을 준비한다는 것은 결혼식과 혼수 준비가 아닌 함께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김성민이 연기하는 성형외과 의사 '도현'은 세상에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아는 '들자' 에게 환영받는 사위였지만 딸과 갈등을 겪게 되면서 '들자' 와 계속 갈등을 빚는 역할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김성민은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서는 것이 긴장되지만 배우로서 첫 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번 작품으로 다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김성민의 복귀작 JTBC 새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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